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초신전설 우로츠키 동자 (문단 편집) === 마태전 === 1944년, 베를린 교외 브릴 협회[* 19세기에 나온 에드워드 불워리턴의 소설 '차세대 종(The Coming Race)'에 등장하는 독일의 오컬트 결사단체. 다만 시대가 시대인 만큼 나치와 별 관련은 없는 단체였으나, 본작에서는 [[툴레 협회]]에 가까운 이미지로 묘사되었다.] 본부에서 시행된 [[나치 독일]]의 [[매드 사이언티스트]]의 실험[* '오스타라 오딘'이라는 신을 강림시키기 위해 마계의 문을 여는 의식이었는데, 그 과정이 발가벗겨 놓은 여인들을 기계장치에 구속시킨 뒤 피스톤 장치로 능욕하는 괴이한 것이었다. 하지만 진짜로 마계의 문이 열리면서 미지의 에너지로 인해 기기가 폭주하기 시작하더니 여인들의 몸이 버티지 못 해 급속도로 쪼그라들어 터져버리고, 끝내 기계마저 폭파되어버렸다. 폭파와 함께 광왕으로 보이는 괴물체가 나타나긴 했으나 완전한 부활에는 이르지 못했고, 그 여파로 인해 실험을 지켜보던 [[아돌프 히틀러|총통]]까지 사고에 휘말리는 바람에 실험은 실패로 간주, 박사 본인은 책임을 지고 총살당했다. 그러다 이 실험 도중에 미군 폭격기가 기지를 폭격하는 통에 총통과 부하들은 서둘러 피난하고, 그 동안 이것을 지켜봤던 아들 뮌히하우젠 2세는 멀쩡하게 아버지의 실험자료를 가지고 달아난다. 이후 작중 시점의 일본 도쿄에서 초신의 피를 받은 타케아키를 부려 제물을 공수한 뒤 신주쿠 신도 빌딩에 장치해놓은 기기를 통해 똑같은 방식으로 실험을 실행한다. 다만, 이전과 차이가 있다면 기기 중앙에 구속시켜놓은 수인 메구미를 광왕 부활의 매개체가 될 타케아키가 범하게 함으로서 타케아키를 광왕으로 일깨우는 것이었다.][* 작중 제물이 된 여성들의 경우 전부 온몸이 쪼그라들어 터지는 끔찍한 최후를 맞지만, 첫 실험 당시에는 사고로 죽은 것으로 연출되었다면 후반부의 실험에서는 일부러 죽게 하여 뽑아낸 피로 소환진을 만드는 것으로 나온다. 여담으로 작중 두 번 나온 문제의 피스톤 실험 장면 모두 한창 능욕을 당하는 여인들은 작화를 돌려쓴지라 외모가 --국적과 시대를 초월하고-- 똑같이 생겼다. 중반에 타케아키가 납치한 여인들의 모습도 시동 전에 확인되긴 하지만 정작 실험 중에는 코빼기도 비추지 않는다.]을 지켜본 아들 뮌히하우젠 2세는 199X년 현대 도쿄에서 초신의 숙적 광왕(狂王)을 부활시켜 세계를 지배하려 한다. 나구모의 사촌 키류 타케아키는 비행기 사고를 당해 양친을 잃고, 그의 주도 하에 나구모의 피를 수혈받아 초인간적인 존재가 된다. 뮌히하우젠 2세는 키류를 조종해서 광왕 부활의 의식을 위한 제물을 찾아오게 하며, 그로 인한 살인과 납치를 저지르게 한다. 한편 그는 아마노쟈쿠의 여동생 메구미와 사랑에 빠지게 되는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